'아내의 맛' 김빈우, 출산 후 감량한 놀라운 몸무게 공개 ..."75kg 였는데 지금은 54kg"
'아내의 맛' 김빈우, 출산 후 감량한 놀라운 몸무게 공개 ..."75kg 였는데 지금은 54kg"
  • 승인 2019.11.13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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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김빈우/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배우 김빈우의 출산 후 감량한 몸무게가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새로 합류한 김빈우·전용진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빈우는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낸 뒤 헬스장을 찾았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그는 운동에 앞서 인바디로 몸을 측정 했는데, 171cm라는 큰 키에 54.7kg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하지만 김빈우 헬스 트레이너는 “식단 관리 하셨다면서요. 내년에 이래서 프로필 사진 찍을 수 있겠어요?”라고 오히려 지적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 보던  김빈우는 “75kg이었는데 지금은 54kg 정도다. 둘째 아들이 백일 때부터 시작해 9달 만에 뺐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