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김정화, 미취학 아들 교육 고민...엘리베이터서 숫자 세기? '생활 속 놀이 학습' 진행
'공부가 머니?' 김정화, 미취학 아들 교육 고민...엘리베이터서 숫자 세기? '생활 속 놀이 학습' 진행
  • 승인 2019.11.0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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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김정화/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공부가 머니?' 김정화가 생활 속 놀이 학습을 진행했다.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김정화 부부가 출연 해 미취학 아들 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파를 탔다.

이날 고민 의뢰자로 출연한 김정화 부부는 현재 6세 아들 유화의 교육에 대해 아직 공부보다는 아이가 즐겨 놀도록 하는 기본적인 교육관을 같이하며, 에너지 넘치는 유화 성향에 따라 학습 위주가 아닌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치원을 선택해 다니게 하고 있었다.

특히 김정화는 아직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아들에게 숫자와 친해질 수 있도록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하나씩 숫자를 세며 아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했다.

실제 그는 아이와 함께 있으면서 생활밀착형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화의 모습에 교육 전문가들은 "유치원보다 유화가 여기에서 집에서 공부를 더 많이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