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신재은-조영구 집 공개,인테리어 보다 상위 0.3% 영재 아들 상장 주목...교육 비결은?
'마이웨이' 신재은-조영구 집 공개,인테리어 보다 상위 0.3% 영재 아들 상장 주목...교육 비결은?
  • 승인 2019.11.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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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신재은/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조영구 신재은/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방송인 겸 가수 조영구와 신재은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조영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조영구-신재은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아들 조정우군이 받은 각종 메달과 상들이 즐비되어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집이 다 아들 위주로 돌아가나 보다"고 묻자 신재은은 당연하다는 듯 "왜냐하면 가장 오래 있는 사람이 아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재은은 “신혼집 소개하고 10년이 지났는데 똑같다. 달라진 게 우리 아이 자라는 것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아들 조정우 군은 tvN ‘둥지탈출’에 출연해 상위 0.3% 천재로 고려대 영재교육원 수·과학융합영역에 입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재은은 아들을 위해 로 영양가 높은 콩, 청국장, 된장, 생선 등 성장기와 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식단을 짰다.

그리고 모르는 건 스스로 찾아 오래 기억하도록 교육했으며, 눈 뜨자마자 책 한 권을 읽게 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조영구는 지난 19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08년 11살 연하 쇼핑 호스트 신재은과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