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미국 LA에서 열린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지난 5일 외신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 필름+갈라 행사'(이하 ‘LACMA’)에 동반 참석한 것.
특히 이날 이정재와 임세령은 화려한 의상과 비주얼로 레드카펫에 함께 섰다.
이제는 공식석상에도 자연스럽게 등장하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영화 관계자들과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행사에는 배우 이병헌과 봉준호 감독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려”, “결혼도 했으면”, “둘 다 우월한 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LACMA'는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전 세계 유명 배우와 감독들을 초청해 운영기금을 모금하는 연례행사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