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이희진, 간미연은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희진은 이경규와 팀을 이뤄 한 끼에 성공했다.
집주인과 짜장면을 먹던 중 이경규는 이희진에게 "혼자 살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희진은 "아니다.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며 "결혼하기 전까지는 자취하는 게 금지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희진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최고의 사랑', '내사랑 나비부인', '몬스타', '닥터 프로스트', '품위있는 그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