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최대철과 '동백꽃 필 무렵' 깜짝 출연...공효진 강하늘 아닌 PD∙작가와 특별한 인연
인교진, 최대철과 '동백꽃 필 무렵' 깜짝 출연...공효진 강하늘 아닌 PD∙작가와 특별한 인연
  • 승인 2019.10.30 2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교진/사진=키이스트 제공
인교진/사진=키이스트 제공

 

배우 최대철, 인교진이 '동백꽃 필 무렵'에 특별 출연했다.

30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최대철, 인교진은 강하늘 첫째, 둘쨰 형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출연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차영훈 PD, 임상춘 작가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철 인교진 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삼형제인줄", "인교진 연기가 너무 코믹", "짜 위화감 전혀없이 한 캐릭터에 동화된 느낌 둘이 맛깔나게 연기 잘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동백(공효진)에게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