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임현식, 70년 평생 첫 만들어 본 계란말이...모두를 웃게한 '롤케이크급'
'수미네 반찬' 임현식, 70년 평생 첫 만들어 본 계란말이...모두를 웃게한 '롤케이크급'
  • 승인 2019.10.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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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사진=tvN '수미네반찬' 방송캡처
임현식/사진=tvN '수미네반찬' 방송캡처

 

중견 배우 임현식이 역대급 큰 크기의 계란말이를 완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반찬'에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김수미는 채소부터 다듬고 채썰기를 시작헀다. 하지만 이를 미처 보지 못한 김용건은 긴 당근을 썰어 계란에 넣어버려 웃음을 줬다.

전인권과 임현식은  계란말이를 프라이팬에 굽기 시작했다.

특히 전인권은 완벽한 계란말이를 완성했지만, 임현식은 계란말이를 태우며 "70 평생 처음 만들어본 계란말이"라며 민망해했다.

최현석 도움으로 계란말이를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지만, 롤케이크만큼 커다란 계란말이로 모두를 웃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