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성휘 박성기 근황,어촌 귀향해 멸치잡이...누군가 했더니 '무한도전' 출연 모델
'사노라면' 성휘 박성기 근황,어촌 귀향해 멸치잡이...누군가 했더니 '무한도전' 출연 모델
  • 승인 2019.10.29 2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N '사노라면' 방송캡처
MBN '사노라면' 방송캡처

모델 성휘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종편채널 MBN의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멸치잡이 부부와 모델 아들의 동상삼몽’ 편이 전파를 탔다.

38년차 멸치잡이 선장 박대철-이금란 부부는 8년 전 귀향한 아들 박성기와 함께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박성기는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8년 전 귀향을 결심했지만 어머니는 아들의 연예계 복귀를 바라고 있다.

한편 박성기는 과거 '성휘'란 예명으로 활동 했던 모델로  '무한도전' '포세이돈' 등 예능,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성휘는 2013년 ‘한밤의 TV연예’를 통하여 가수 엄정화와 깜짝 길거리 헌팅 될 정도로 큰 키와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다.

성휘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