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이 신보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의 개인 티저 이미지 20장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오늘(28일) 0시 그룹 갓세븐(GOT7)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제이비(JB), 유겸, 잭슨, 진영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한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가 담겨 ‘비주얼 그룹’으로 대표되는 갓세븐(GOT7)의 존재감을 뚜렷이 드러냈다.

제이비(JB)와 유겸은 깎아놓은 듯한 완벽한 옆선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잭슨과 진영은 클로즈업을 부르는 깊은 눈빛을 발사했다. 더불어 섹시한 슈트와 처연한 눈빛의 묘한 조화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갓세븐(GOT7)은 6개월 만의 귀환을 앞두고 프롤로그 필름, 단체 티저에 이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5종씩 게재하는 등 풍성한 컴백 콘텐츠르 쏟아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보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팬들이 불러주는 ‘갓세븐(GOT7)’이라는 이름이 갖는 의미에 대한 이야기로, 이번 신보에는 더 강력해진 콘셉트에 진심 가득한 메시지가 더해져 어떤 폭발적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갓세븐(GOT7)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신보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와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을 발표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