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들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스럽게 방송보다가 서현이가 엄마랑 두부만들기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 오늘도착한 두부틀이랑 간수로 집에서 즐거운 #두부만들기~세은이손맛가득 ㅎㅎ #손두부 #순두부 #콩비지 담백하고 맛있다 ~ 최고"라는 글과 함께 서현양, 세은양과 함께 두부를 직접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며칠 후에 소유진은 "용희가 키운 콩나물과 서현이가 만든 두부랑 콩비지로 든든한 식사 ~ ㅎㅎ"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콩나물국과 비지찌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요리전문가 백종원의 자녀답게 용희군, 서현양, 세은양 모두 식재료와 요리를 즐거워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진 DNA를 물려받았네요", "야무진 손으로 요리하는 모습 사랑스러워요", "아이들이 행복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