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규현, 분장 최상의 수준 '지니' 확정...파란 분장에 '좌절'
'신서유기7' 규현, 분장 최상의 수준 '지니' 확정...파란 분장에 '좌절'
  • 승인 2019.10.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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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사진=tvN '신서유기7'방송캡처
규현/사진=tvN '신서유기7'방송캡처

'신서유기7' 캐릭터가 정해진 가운데, 규현이 지니 분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25일 방송된  tvN'신서유기7' 1회에서는  시그널 맞추기 게임으로 캐릭터를 선택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1등을 차지해 '간달프'를, 2등 강호동은  '신묘한'을 선택했다.

이어 3등 이수근은 강호동의 기운을 이어받기 위해 '무릎팍 동자'를 택했다. 단짝인 송민호와 피오는 각각 4등과 5등을 차지하며 무 도사와 배추 도사를 담당했다.

마지막으로 모두의 바람대로 분장 최상위 수준인 지니는 MBC '복면가왕' 지니 출신 규현이 맡았다. 규현은 파란색으로 얼굴을 분장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신서유기7'은 국내를 배경으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가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