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Queendom)’ 마지막 사전 경연의 최종 결과와 마지막 결전을 위한 준비가 그려진다.

오늘(24일) 밤 9시 20분 방영되는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퀸덤(Queendom)’ 9회에서는 마지막 사전 경연의 최종 결과와 마지막 결전을 위한 준비기가 그려진다. 지난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TV ‘컴백전쟁 : 퀸덤’채널에는 오늘(24일) 방영되는 ‘퀸덤’ 9회의 예고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기대와 각오를 밝히는 ‘퀸덤’ 출연진들의 열정 가득한 눈빛이 담겼다. 영상 초반에 등장한 가수 박봄은 “마지막이잖아요, 모든 걸 걸고 하겠다”라며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어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Kei)는 “러블리즈는 이렇게 잘할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라고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진중하게 대답했다. 이와 함께 짧게 비춰진 무대 장면에서 러블리즈는 스쿨룩을 연상케 하는 복장과 학교로 연출된 무대 위에서 특유의 싱그러움을 발산해 9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는 “상상하셨던 기대치 이상을 꼭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 목표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잠시 공개된 오마이걸의 무대는 마치 동화 ‘빨간 망토’를 연상케하는 복장과 독특한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이목을 끌었다.

이후 마지막 사전 경연의 최종 순위를 발표하는 MC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목표 순위는 항상 1등”이라고 포부를 밝히는 것을 시작으로 케이가 “레전드 무대가 나온 것 같아서”,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이 “1등, 무조건 1등”이라며 자신을 드러내는 등 확신 가득한 출연진의 태도는 과연 최종 1위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편 말미에 최종 순위를 듣고 출연진 모두가 놀람을 금치 못하고 있는 모습이 비춰져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오늘(24일) 밤 9시 20분 방영되는 ‘퀸덤’의 마지막 결전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