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김태훈과 함께 한 촬영현장 공개…‘범접불가 아우라’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김태훈과 함께 한 촬영현장 공개…‘범접불가 아우라’
  • 승인 2019.10.23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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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김태훈 /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김태훈 /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아가 김태훈과 함께 한 ‘시크릿 부티크’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용서 하지마 당신 속이고 이용한 죄, 나중에 내가 다 벌 받을께. 내 단짝 잃은 벌 지독하게 받을께. 당신도 친구를 잃을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한 이십년 동안의 세월을 잃는 게 되겠지. 미안해 나중에 당신은 당신 사람한테 돌아가서 나한테 받은 상처 치유하길 바랄께 -제니장 장도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선아의 글은 김선아가 극 중 자신이 맡고 있는 역할 제니장이 되어 김태훈의 극 중 캐릭터 위정혁에게 보내는 편지글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장시장을 걷고 있는 김선아와 김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선아와 김태훈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