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최수종 67kg, 데뷔 후 32년째 유지 비결은? "밀가루, 튀긴 음식 안 먹어"
'동상이몽2' 최수종 67kg, 데뷔 후 32년째 유지 비결은? "밀가루, 튀긴 음식 안 먹어"
  • 승인 2019.10.2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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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67kg/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최수종 67kg/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배우 최수종이 32년째  67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다시 돌아온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자기 관리하면 최수종이다. 데뷔 때와 몸무게 변화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최수종은 "없다. 32년째 67kg을 유지 중이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듣던 김구라는 "최수종을 사우나에서 봤는데 몸이 장난 아니었다"고 증언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최수종은 몸매 관리 비결로 "밀가루를 안 먹는다. 튀긴 음식 안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수종은  1987년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어 '첫사랑', '야망의 전설', '사람의 집' 등에 출연했다.

최수종은 1962년 1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