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주아, 남편 '박서준+주원' 닮은꼴 외모 보다 주목 받는 재력...'태국 재벌 2세'
'비디오스타' 신주아, 남편 '박서준+주원' 닮은꼴 외모 보다 주목 받는 재력...'태국 재벌 2세'
  • 승인 2019.10.2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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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신주아/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신주아가 남편 외모 부심을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결혼유발자 특집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신주아 남편의 외모에 대해 "주원과 박서준을 섞은 얼굴이라고 하더라"고 하자, 신주아는 "제가 말한 게 아니라 팬들이나 지인들이 말해준 것"이라며 "사실 저는 남자 외모를 안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주아는 남편이 싸가지가 없다며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저한테만 잘해주는 거지 주위 다른 분들에게는 엄청 올곧다. 타인에게 그러고 나한테만 잘하니까 그 이야기 들으니까 더 좋더라. 저한테만 잘하니까 어디 내놔도 걱정이 안 된다"고 자랑을 계속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주아는 사라웃 라차나쿤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페인트 회사 CEO다. 그가 운영하는 태국 페인트 회사는 30년 업력의 굴지의 중견기업으로 지난 2008년 영업 실적 400억원을 넘어서 현지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주아의 남편은 해당 회사의 오너 2세로 알려져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