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혜주,남편 최민수 엑소 덕질 폭로에 서운함 토로 "남편은 아이돌 안 좋아하니까"
'비디오스타' 이혜주,남편 최민수 엑소 덕질 폭로에 서운함 토로 "남편은 아이돌 안 좋아하니까"
  • 승인 2019.10.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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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주 최민수/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이혜주 최민수/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인플루언서 이혜주 남편 최민수가 아내의 '덕질'을 폭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할래? 말래? 해! 결혼유발자 특집’으로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주를 위해 남편 최민수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남편 최민수는 "엑소 영상을 조금 본다고 하지 않았냐"며 "아내가 아기 재우고 침대에 누워서 휴대전화로 엑소 영상만 본다. 저는 아내랑 놀고 싶은데, 아내가 그렇게만 하니까 질투가 나기도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이혜주는 "남편은 여자 아이돌을 전혀 안 좋아한다. 그래서 저를 이해를 못 한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주와 최민수는 31세 동갑내기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이혜주는 미용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SNS 뷰티 스타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