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장동민, 건강상태 악화가 '궤양성 대장염'? "자꾸 쥐가 나고 뒷골이 당긴다"
'오늘부터 1일' 장동민, 건강상태 악화가 '궤양성 대장염'? "자꾸 쥐가 나고 뒷골이 당긴다"
  • 승인 2019.10.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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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사진=올리브 '오늘부터 1일' 방송 캡처
장동민/사진=올리브 '오늘부터 1일' 방송 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언급했다.

장동민은 21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 자신의 몸 상태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요즘 몸에 자꾸 쥐가 나고 뒷골이 당긴다. 어깨가 많이 뭉쳐서 돌리면 아프다"며 "소화가 안 된 적이 없는데 소화도 잘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거 때문에 피곤한가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동민은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갱년기라고 하더라"며 "보통 사람이 일하는 것과 비교하면  몸 상태가 70, 80대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장동민이 기댈 곳만 있으면 잔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