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DAY6) 도운 “신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 짜릿한 경험이었다”…정규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데이식스(DAY6) 도운 “신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 짜릿한 경험이었다”…정규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 승인 2019.10.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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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DAY6) 도운/사진=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DAY6) 도운/사진=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 도운이 신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의 강렬한 드럼 사운드를 연주한 소감을 전했다.

오늘(2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밴드 데이식스(DAY6)의 신보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세 번째 정규앨범인 이번 신보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는 전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의 연장선이다. 서로를 향한 이끌림을 노래하던 단계에서 한발 더 나아간 이들은, 본격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이날 멤버 도운은 신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의 도입부 드럼 연주에 대해 “스윙이라서 그런지 BPM이 200이라고는 하지만 직접 연주할 때는 빠른 느낌이 아니다”라며 “그래서 엄청 빠르다는 생각보다는 조금 더 정직하게 연주하는 게 어려웠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는 스윙 장르의 그루브와 펑크 록의 폭발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역대 데이식스(DAY6)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으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그러면서 도운은 “저에게는 스윙이라는 장르를 해보는 짜릿한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데이식스(DAY6)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보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와 타이틀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를 발매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