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의 잭슨과 진영이 프롤로그 필름을 공개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지난 21일 그룹 갓세븐(GOT7)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제이비(JB)와 유겸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늘(22일) 0시부터 멤버 잭슨과 진영의 티저를 연이어 게재했다.
앞서 제이비(JB)와 유겸의 영상에 등장했던 폴라로이드와 유리잔, 초록색 빛 등 특정 오브제는 잭슨과 진영의 필름에도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잭슨은 시선을 뗄 수 없는 조각 같은 비주얼로, 진영은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을 통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더불어 잭슨의 손길이 닿은 잎이 진영 영상의 도입부에 담기는 등 두 영상은 자연스럽게 연결돼 프롤로그 필름 전체 줄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현재 갓세븐(GOT7)은 5개월 만의 컴백을 알리며 단체 이미지, 프롤로그 필름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들의 신보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에 그 베일을 벗는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