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양준혁“7kg 빠졌다”…안정환 “100kg까지는 빼야 될 것 같다” 현재 몸무게는??
‘뭉쳐야 찬다’ 양준혁“7kg 빠졌다”…안정환 “100kg까지는 빼야 될 것 같다” 현재 몸무게는??
  • 승인 2019.10.2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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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양준혁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7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인바디를 체크하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준혁이형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준혁은 "힘든 일 겪어 봐라. 저절로 살이 쭉쭉 빠진다"라며 최근 사생활 스캔들로 구설에 오른 것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앞서 양준혁은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명예훼손, 협박 혐의로 네티즌 A씨를 고소한 바 있다.

이후 공개된 양준혁의 몸무게는 107.4kg이었다.

이를 본 김용만은 "그러면 원래 114kg냐"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안정환은 "100kg까지는 빼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