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 “김충재 영입 효과가 어마어마…매출이 억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 “김충재 영입 효과가 어마어마…매출이 억대”
  • 승인 2019.10.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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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김충재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김소연, 김충재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모델 에이전시 에스 팀 김소연 대표가 소속 아티스트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를 칭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소연 대표가 두 번째 출연했다.

김 대표는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이현이, 수주, 아이린, 정호연, 곽지영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 외에도 채정안, 한혜연, 허지웅, 김충재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소속된 에스팀 그룹(에스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스피커, 에스팀웍스)의 수장이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김충재를 언급하며 “충재 씨 영입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충재 씨가 일을 정말 열심히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충재의 활약이 엄청나다. 매출이 억대”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충재 씨가 무슨 억대냐”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김소연 대표는 “본인 일에서 벌어들이는 게 많고, 최근엔 S사 냉장고 스페셜 디자인으로 참여, 또한 L사와는 컬래버레이션을 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충재는 앞서 MBC 예능프로글매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