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생활기록표 공개, 육성재 청탁 의혹 제기 “써달라고 부탁했을 것 같기도”
‘집사부일체’ 이승기 생활기록표 공개, 육성재 청탁 의혹 제기 “써달라고 부탁했을 것 같기도”
  • 승인 2019.10.2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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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표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등 멤버들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표가 공개됐다.

특히 이승기의 생활기록표는 모든 과목에서 '수', '우'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1학기 반장으로 활동', '매사 자신감이 넘침', '긍정적이고 봉사에 솔선수범함' 등 칭찬으로 가득했다.

이에 양세형은 "이승기가 어릴 때부터 이런 면이 있었던 것"이라며 "집단 놀이에 통솔력이 있다고 적혀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육성재는 "이승기 형이라면 선생님한테 저렇게 써달라고 부탁했을 것 같기도 하다"라고 청탁 의혹을 제기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 과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