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뮤직] 다음 주 컴백 예고, 청량함 가득한 뉴이스트·달콤한 혼란 데이식스(DAY6)
[인싸뮤직] 다음 주 컴백 예고, 청량함 가득한 뉴이스트·달콤한 혼란 데이식스(DAY6)
  • 승인 2019.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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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데이식스(DAY6) 티저/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 데이식스(DAY6) 티저/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뉴이스트와 완성도 높은 자작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이식스(DAY6)가 달콤한 사랑을 전한다.

앞서 지난 7일 아이돌 숨은 명곡의 주역 그룹 온앤오프가 네 번째 미니앨범 ‘고 라이브(GO LIVE)’ 타이틀곡 ‘와이(WHY)’로 컴백해 명불허전 아이돌 숨은 명곡 장인 타이틀을 지켰다.

이들에 이어 또 다른 아이돌 숨은 명곡의 차기 주자가 등장했다.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내세운 에이비식스(AB6IX)가 신보 ‘식스센스(6IXENSE)’ 타이틀곡 ‘블라인드 포 러브(BLIND FOR LOVE)’로 더욱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자작곡을 선보였다.

지난 주 컴백한 가수들이 완성도 높은 곡들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면, 다음 주 컴백하는 아이돌들은 이전의 모습과 변화한 자세로 달콤한 사랑을 전한다.

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청량함, 뉴이스트

오는 21일, 그룹 뉴이스트가 역대급 상큼함으로 대중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2년 데뷔앨범 ‘페이스(FACE)’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대중에게 인사한 이래 강렬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였던 이들은 ‘청량함’이라는 색다른 분위기에 도전한다.

뉴이스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는 달콤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로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알앤비라는 두 장르로 세면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이 곡은, 멤버 백호가 작사와 작곡을 비롯해 프로듀싱에까지 참여한 곡이다.

더불어 멤버 제이알(JR) 역시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해져 뉴이스트의 더욱 폭넓고 다채로워진, 완성도 높은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더 테이블(The Table)’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신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 쇼케이스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 라이브(V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데이식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달콤한 사랑이 주는 혼란, 데이식스(DAY6)

오는 22일, 밴드 데이식스(DAY6)가 사랑이 주는 달콤한 혼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서 지난 7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발매하고 새로운 이야기의 첫 장을 써내려간 데이식스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데이식스의 세 번째 정규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 타이틀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는 이들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달콤한 사랑을 하면서 겪게 되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가사로 담았다.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는 스윙 장르의 그루브와 펑크록의 폭발력 넘치는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으로, 빠른 BPM이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데이식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를 공개하고 같은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