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우아한 가'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규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수 안녕. #우아한 가”라는 글과 함께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규한은 ‘우아한 가’ 포스터를 들고 울상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규한은17일 종영한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에서 재계 1위 MC그룹 장남이자 영화감독 모완수 열연했다.
극중 이규한은 반전의 키를 쥔 인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모완수는 안재림(박혜나)을 죽인 진범임을 스스로 자백하고 목숨을 끊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규한은 지난 1998년 MBC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