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오피셜 포토로 다정다감한 매력 발산…신보 ‘더 테이블(The Table)’ 테마는?
뉴이스트, 오피셜 포토로 다정다감한 매력 발산…신보 ‘더 테이블(The Table)’ 테마는?
  • 승인 2019.10.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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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가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다정다감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신보 ‘더 테이블(The Table)’의 전반적인 테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17일) 0시 그룹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온 더 테이블(On The Table)’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모든 버전의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뉴이스트는 따뜻하고 달콤한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단체 사진 속 뉴이스트 멤버들은 테이블을 중심으로 모여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이들의 분위기에 절로 빠져들게 했다.

이어 개인 사진 속 제이알(JR)의 다정다감한 표정은 설렘을 유발했으며, 아론의 캐주얼한 옷차림과 장난기 어린 포즈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더불어 백호는 상반된 분위기의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으며, 민현의 조각 같은 비주얼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 데 이어 렌은 특유의 소년미와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처럼 티징 콘텐츠들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뉴이스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은 ‘사랑’이라는 테마를 다양한 색의 곡들로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알앤비라는 두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하게 표현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도 백호는 전곡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도맡았으며 제이알(JR)과 민현은 작사에 참여해 뉴이스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한층 성숙하고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풀어냈다.

새로운 변화와 역대급 앨범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이번 신보 ‘더 테이블(The Table)’을 시작으로 뉴이스트가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을 전격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 쇼케이스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 라이브(V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