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와 홍레나가 달달한 애정을 과시한 근황샷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현호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열심히 녹화~~퇴근길 무지개가 참 이뻤어^^ #최현호 #홍레나”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스튜디오 녹화 중인 부부가 브이 포즈로 다정하게 미소를 보이고 있다.
전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의 영화배우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최현호는 1976년생 올해 나이 44세로 3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리포터 홍레나와 결혼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최현호의 새 영화 미팅 자리에서 함께한 홍레나가 남편의 수위 높은 노출, 상대 여배우와의 대면 등 당황스러운 분위기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한 홍레나의 깜짝 실험 카메라가 방송됐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