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8: 인피니트 타임'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멤버 은혁은 “슈퍼주니어가 군백기를 마치고 모든 멤버가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 분들이 오래 기다리신 만큼 우리 또한 오래 기다렸다”라며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면서 “신경 써서 정성스럽게 만든 앨범이다. 즐겁고 행복하게 팬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 멤버 려욱은 "오랜만의 완전체라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멤버 예성은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드디어 컴백”, “너무 기다렸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