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딸 혜정 양 일상 공개…“힘빡” 무슨 일?
‘아내의 맛’ 함소원, 딸 혜정 양 일상 공개…“힘빡” 무슨 일?
  • 승인 2019.10.0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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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양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혜정 양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아 #하는법 #배우는중 #힘빡"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귀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변 중인 딸의 모습을 표현한 함소원의 재치 넘치는 글이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지난해 1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하남 진화와 결혼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소원은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