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라' 허각, 집 방송 최초 공개...넓은 거실에 아이들 위한 놀이용품 한 가득
'아이나라' 허각, 집 방송 최초 공개...넓은 거실에 아이들 위한 놀이용품 한 가득
  • 승인 2019.10.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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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집 공개/사진=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캡처
허각 집 공개/사진=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캡처

가수 허각이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허각이 지난 5일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김구라, 서장훈의 돌봄 도우미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날 4형제의 등하원 도우미로 다시 출동한 김구라는 하원 길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마중나온 허각을 즉석에서 스페셜 육아 조교로 섭외해 서장훈과 함께 자연스럽게 아들 여섯 명을 합동으로 돌봤다.

허각은 아이 아빠 답게 우는 아이를 능숙하게 달랬고,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칼싸움이 아닌 비닐봉지 놀이로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특히 이날 허각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 아이들을 위한 놀이 용품이 가득하고 마사지기,안마의자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각은 최근 갑상선암을 이겨내고 가수 활동 중이다.

한편 허각은 대국민 공개오디션 '슈퍼스타K 2' 우승자 출신으로, 2010년 데뷔 이래 ‘Hello’, ‘죽고 싶단 말 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혼자, 한잔’, ‘바보야’, '흔한 이별' 등 대표곡과 함께 '감성발라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