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원조 무대장인' 면모를 발휘하며 컴백했다.

장우혁은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신곡 ‘WEEKAND’(위캔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장우혁은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레전드급 퍼포먼스를 선사, 분위기부터 압도시켰다.

특히  그는 관절을 이용한 꺾기 춤과 허리를 90도로 숙여 흔드는 안무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장우혁의 신곡 '위캔드'는 레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 트랙으로 장우혁의 목소리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장우혁의 ‘WEEKAND’는 오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