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상캐스터가 ‘굿모닝FM’의 장성규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톡톡 오늘의 이슈를 전해줄 김가영 기상 캐스터. 알람시계와 랩 선물 고마워요. 이제 우리 매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성규와 김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4월부터 1년 5개월간 진행을 맡아온 김제동은 지난달 29일 방송을 끝으로 '굿모닝FM'에서 하차했다.

후임 DJ로 발탁된 장성규는 지난달 30일부터 매일 오전 7시 '굿모닝FM'을 진행한다.

또한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새롭게 단장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톡톡 오늘의 이슈' 코너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