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화사,유닛 파트너 결정에 곤혹...여자아이들 민니-AOA 혜정 중 최종선택 누구?
'퀸덤' 화사,유닛 파트너 결정에 곤혹...여자아이들 민니-AOA 혜정 중 최종선택 누구?
  • 승인 2019.09.2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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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사진=엠넷'퀸덤' 방송캡처
화사/사진=엠넷'퀸덤' 방송캡처

‘퀸덤’에서 박봄과 마마무 화사, 러블리즈 케이 등이 보컬 유닛으로 뭉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Queendom)’에서는 3차 경연 주제가 공개됐으며, 참가자들은 보컬과 퍼포먼스로 나눠 유닛을 결성했다.

보컬유닛으로 모인 6명은 펜션에 모여 노래 선정 회의를 시작했다.

여자아이들 민니와 오마이걸 효정, 러블리즈 케이, AOA 혜정, 마마무 화사, 박봄이 보컬팀으로 한데 모였다.

화사는 “평소 낯가림이 심한 편인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이니까 기대 반, 설렘 반, 걱정 반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러블리즈 케이는 화사를 위해 팔짱을 끼고 걷는 등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보컬 유닛의 화사는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AOA 혜정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화사는 자신과 함께 할 한 명을 결정해야했다.

화사는 "미치고 팔짝 뛰겠다"며 결정을 못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을 고르기 위해 특정 노래를 선곡하며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화사는 두 사람의 노래를 듣고도 망설였고, 결국 텔레파시에 따르기로 했다.

민니와 혜정은 눈을 감고 보자기와 바위 중 하나를 냈다. 화사는 자신과 동일하게 보를 낸 민니를 선택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