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 확정…김래원·공효진·강기영 총 출동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 확정…김래원·공효진·강기영 총 출동
  • 승인 2019.09.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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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무대인사 일정/사진=NEW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무대인사 일정/사진=NEW

김래원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10월 5일(토), 6일(일)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래원과 공효진의 가장 까칠한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주 주말인 10월 5일(토), 10월 6일(일) 양일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는 김한결 감독,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까지 ‘가장 보통의 연애’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가장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10월 5일(토)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강남, 메가박스 강남에서 진행되며 6일(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 씨네큐 신도림,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의 훈훈한 만남을 이어갈 것이다. 이처럼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유쾌한 웃음과 폭풍 공감으로 올 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