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문재인·조국 저격 후 매출 상승?…"일부 매장 40%↑"..김상현 자유한국당 대표 “25인분 샀다”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문재인·조국 저격 후 매출 상승?…"일부 매장 40%↑"..김상현 자유한국당 대표 “25인분 샀다”
  • 승인 2019.09.2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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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원 페이스북
사진=김재원 페이스북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공개 저격한 후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대떡볶이 일부 매장은 매출이 40% 넘게 오른 곳도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대떡볶이 여의도점에서 25인분 사서 나눠 먹었다. 국대떡볶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회용 용기에 포장된 떡볶이 사진이 담겨 있다.

또 김재원 의원은 비슷한 내용의 글과 사진을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의 페이스북에 댓글로 달기도 했다.

이에 김상현 대표는 "감사하다"라는 답변을 달았다.

한편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통령이 나라 정체성을 바꾸려고 한다"라며 "내년 총선 4월까지 더 싸울 기회조차 없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