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남친 언급 “부재중 전화 180통..연예인은 안 그럴 것 같냐?” 도대체 누구??
한혜진 전남친 언급 “부재중 전화 180통..연예인은 안 그럴 것 같냐?” 도대체 누구??
  • 승인 2019.09.2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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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 사진=JTBC2 '호구의 차트' 방송 캡처
한혜진 / 사진=JTBC2 '호구의 차트' 방송 캡처

 

모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의 '집착'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모델 한혜진, 정혁, 가수 전진, 방송인 장성규, 뉴이스트 렌이가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짓 TOP 10'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트 4위는 ‘24시간 연락에 집착했다’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여자 친구에게 분 단위로 연락을 하고, 부재중 전화를 80통이나 남겨놓는 집착남의 사연이 공개된 것.

이 사연을 들은 한혜진은 "쉽지 않다. 80통이 뭐냐. 180통도 온다. 녹화 3~4시간 동안 180통이 왔다. 녹화를 하고 있어서 전화를 받지 않았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자 장성규는 "여자 친구가 한혜진이라면 일반인 남자친구가 불안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연예인은 안 그럴 것 같냐. 똑같다"라고 깜짝 폭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