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이하늬는 “With duomo(두오모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하늬는 피렌체에 위치한 웅장한 두오모 성당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력 포인트 보조개가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모든건변하니까"라는 글을 올리고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이하늬는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하루하루충실할 수밖에"라고 적었다.

이 글을 두고 일각에서는 이하늬와 윤계상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이하늬는 배우 윤계상과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