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홈경기 마지막 선발 시선 집중…김병현과도 화기애애 “항상 파이팅”
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홈경기 마지막 선발 시선 집중…김병현과도 화기애애 “항상 파이팅”
  • 승인 2019.09.2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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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김병현 / 사진=김병현 인스타그램
류현진, 김병현 / 사진=김병현 인스타그램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가운데 메이저리거이자 현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인 김병현이 류현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 위원은 1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LA 다저스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을 만났다.

이날 그는 류현진의 불펜 피칭을 직접 보고 조언을 건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진이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기분 좋아진 햄버거 김사장 ㅋㅋ 로버츠 감독 암바 실패 ^^ 현진아 항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류현진과 김병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늘(23일) 오전 5시 10분(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과연 류현진이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