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지창욱, 더 남자다워진 냉동 미남 “첫 코미디 도전, 재밌어” (날 녹여주오)
[인싸TV] 지창욱, 더 남자다워진 냉동 미남 “첫 코미디 도전, 재밌어” (날 녹여주오)
  • 승인 2019.09.20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지창욱이 군대 제대 후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 제작발표회에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임원희, 백미경 작가, 신우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은 “군대 복귀작이다. 굉장히 긴장된다. 현장에서 선배님의 도움으로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 군대에서 2년 정도 냉동되어졌었다. 큰 변화는 없다. 좀 더 남자다워진 것 같다. 2살 더 먹었으니 성장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라고 밝혔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지창욱과 원진아는 각각 예능국 스타 PD ‘마동찬’과 취준생 ‘고미란’으로 분하여 전에 없던 ‘해동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날 녹여주오’는 오는 28일 토요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