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어머니에게 받은 감동 선물과 손편지를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 끝내고 들어와 보니, 깜짝 선물에 감동 또 감동"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현아는 어머니가 두고 간 손뜨개질 선물과 손편지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손편지에는 "우리 딸, 지금 또 넌무 힘든 시간인 줄 알아 마음이 아프네...기운내 사랑해"라는 문구가 담겼다. 딸을 위한 어머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선물과 편지 내용이다.
한편 현아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마치 컴백을 예고하는 보이는 한 장의 녹음실 사진을 올려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