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 매니저, ‘핑크 가드’ 행렬에 “저는 처음 보는 일” 깜짝 놀란 표정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 매니저, ‘핑크 가드’ 행렬에 “저는 처음 보는 일” 깜짝 놀란 표정
  • 승인 2019.09.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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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과 매니저/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과 매니저/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이 매니저와 함께 첫 번째 행사 스케줄에 나서 ‘핑크 가드’ 행렬과 마주한다.

오늘(21일) 밤 11시 5분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송가인과 그의 매니저가 함께 처음으로 행사 스케줄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의 매니저는 처음으로 송가인의 행사 스케줄에 동행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송가인의 매니저가 행사장 가는 길을 밝히는 핑크 가드들의 모습에 ‘저는 처음 보는 일이었다’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오늘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송가인은 팬들의 열렬한 사랑 속에 열창하고 있어 보는 이의 이목을 끈다. 그는 완벽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공연장을 흥으로 들썩였다. 더불어 무대 위 송가인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무대를 마친 송가인은 핑크빛 팬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파이팅 넘치는 팬들의 응원 구호와 차 트렁크를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팬들의 선물에 몸 둘 바를 모르며 마지막까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어둠을 환히 비추는 핑크빛 팬 사랑을 만끽하고 있는 송가인과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2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