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거미 “참가자 보며 설렜다… 신선한 경험” (노래에 반하다)
[인싸TV] 거미 “참가자 보며 설렜다… 신선한 경험” (노래에 반하다)
  • 승인 2019.09.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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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XtvN ‘노래에 반하다’ 제작발표회에 윤상, 성시경, 거미, 규현(슈퍼주니어), 박주미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거미는 “연애 버라이어티를 관심 있게 보는 편이었고, 음악 오디션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 도움이 될지 않을까 출연하게 되었는데 도움은 드리지 못 했고 오히려 즐거웠다. 출연자들 보면서 설렜고, 신선하고 놀라운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

먼저 가수 겸 작곡가 윤상과 로맨틱 발라더 성시경, 독보적 가창력의 보컬리스트 거미가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과 듀엣 케미를 평가하는 ‘하트 메이커’로 활약을 한다. 또한 타고난 감성과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규현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해 흥미진진함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한편, ‘노래에 반하다’는 오는 20일(금)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