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사랑의 불시착’ 몽골 촬영 돌입…누리꾼들 “눈부신 비주얼의 조합 너무 기대 되요”
손예진-현빈, ‘사랑의 불시착’ 몽골 촬영 돌입…누리꾼들 “눈부신 비주얼의 조합 너무 기대 되요”
  • 승인 2019.09.1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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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현빈 /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영화 ‘협상’이후 드라마에서 또 만났다.

두 사람은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몽골 촬영에 돌입한 것.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 현빈 등 '사랑의 불시착' 팀은 지난 16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국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손예진, 현빈이 이날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위해 몽골로 출국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 팀은 몽골 촬영에 앞서 최근 스위스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tvN 새 주말드라마‘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 윤세리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극비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영화 ‘협상’이후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는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부신 비주얼의 조합 너무 기대 되요”, “빨리 보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