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기영, 아내 사랑 담긴 냉장고 공개...나이 부터 러브스토리까지 화제
'냉장고를 부탁해' 강기영, 아내 사랑 담긴 냉장고 공개...나이 부터 러브스토리까지 화제
  • 승인 2019.09.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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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강기영/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배우 강기영이 16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해 신혼집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강기영의 신혼집 냉장고에는 목관리에 좋은 '비파잎'과 '진미채' '올리브토마토절임' '매실토마토절임' 등이 있었다.

레이먼킴은 신혼이라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고, 3년만 지나면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강기영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강기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그는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2014년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그는 친근하고 밝은 매력으로 감초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강기영은 3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지난 5월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