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지원이, 단아한 자태..."선물 같은 명절 되세요"
트로트 가수 지원이, 단아한 자태..."선물 같은 명절 되세요"
  • 승인 2019.09.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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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지원이 / 사진 = 트로트 가수 지원이 SNS
트로트 가수 지원이 / 사진 = 트로트 가수 지원이 SNS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일상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트로트 가수 지원이는 추석 덕담을 전하는 영상을 업데이트했다.

영상에서 지원이는 ‘달아 달아 밝은 달아’를 불렀고, 이어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선물 같은 명절 되시길 바라고요. 남아있는 한 해도 소원성취 하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저 지원이도 여러분들에 행복한 에너지 많이 지원할 수 있는 지원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원이 음악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여러분 언제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하얀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로 구성된 한복을 입은 고운 자태가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