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표절 논란…신화 팬픽? 제작진 “말도 안돼”
49일 표절 논란…신화 팬픽? 제작진 “말도 안돼”
  • 승인 2011.03.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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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에 휩싸인 49일 ⓒ SBS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연출 조영광 | 극본 소현경)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49일’은 빙의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 주인공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눈물 세 방울을 49일 안에 얻으면 환생할 수 있다는 게 주요 스토리다.

하지만 방송을 앞두고 ‘49일’의 내용이 공개됐을 때 일각에서 지난 2003년 발표된 신화의 팬픽 ‘49일간의 유예’와 흡사하다며 표절 논란을 받기 시작했다. 신화 팬픽 ‘49일간의 유예’는 수학여행 가기 전 남학생의 심부름에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주인공이 49일안에 동생이 자신을 인식하게 되면 환생이 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49일’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제작사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희가 보기에는 빙의라는 소재가 등장한다는 점과 러브라인 때문에 논란이 불거진 것 같다”며 “소재가 유사할지 모르나 결코 표절은 아니고 빙의 소재가 드라마 화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표절설은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한편, ‘49일’은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싸인’(연출 김형식, 김영민 | 극본 김은희, 장항준)의 후속으로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정일우, 남규리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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