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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티파니 ⓒ SSTV | ||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최근 야윈 모습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0일 인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티파니는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에 검정색 미니원피스와 무릎 밑까지 올라온 부츠 등으로 최근 유행하는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팬들의 시선을 잡아끈 것은 티파니의 공항패션이 아니라 그녀의 마른 몸이었다. 다이어트가 과했던지 원조 꿀벅지였던 티파니의 허벅지는 심하게 말라있었고 통통했던 볼살마저 실종돼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티파니의 최근 야윈 모습을 본 팬들은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티파니의 최근 모습을 보니 걱정, 몸 상하십니다”, “다이어트 안해도 아름다우십니다”, “먹어야 일도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와 같은 소녀시대의 멤버인 서현은 1년을 넘게 출연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향후 활동으로 인한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하차한다고 밝혀 ‘우리 결혼했어요’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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