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이주우, 신입 조사관 ‘이달숙’ 역 “걸크러시 매력 가진 인물” (달리는 조사관)
[인싸TV] 이주우, 신입 조사관 ‘이달숙’ 역 “걸크러시 매력 가진 인물” (달리는 조사관)
  • 승인 2019.09.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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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우가 맡은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요원,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김용수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신입 조사관 ‘이달숙’ 역을 맡은 이주우는 “제가 맡은 ‘이달숙’은 정말 말 그대로 ‘걸크러시’인 것 같다. 발랄하고 통통 튀면서 요즘 사람들처럼 뼈 때리게 솔직하게 말하는 인물이다. ‘달리는 조사관’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으로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청자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휴머니즘 조사극의 탄생을 기대케하는 ‘달리는 조사관’은 오는 18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