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홍현희 “예능인 되기 전 제약회사 다녔다”…브레인 면모 드러낸 깜짝 발언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현희 “예능인 되기 전 제약회사 다녔다”…브레인 면모 드러낸 깜짝 발언
  • 승인 2019.09.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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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현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예능인으로 데뷔하기 전 경력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9일) 밤 8시 55분 방영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MC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총 5명의 문제아들을 비롯해 게스트로 예능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함께했다.

이날 홍현희는 “개그우먼이 되기 전 제약회사에 다녔다”라며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신장 투석 분야에서 일했다”라며 “그 때부터 신장의 중요성을 익히 잘 알고 있다”라고 뛰어난 지성을 자랑했다.

이어 “지인들에게 ‘잘 자냐’라는 인사 보다는 ‘오줌 잘 누냐’라고 묻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간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놀랄만한 인테리어 실력으로 화제가 된 제이쓴도 홍현희에 이어 의외의 면모로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영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