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청하·‘쇼미더머니’ 마미손이 뭉쳤다…‘롤러코스터’와 ‘소년점프’이을 명곡 탄생 예고에 관심 집중
‘프듀’ 청하·‘쇼미더머니’ 마미손이 뭉쳤다…‘롤러코스터’와 ‘소년점프’이을 명곡 탄생 예고에 관심 집중
  • 승인 2019.09.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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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와 마미손의 컬래버레이션 티저 이미지/사진=JTBC 콘텐츠허브
청하와 마미손의 컬래버레이션 티저 이미지/사진=JTBC 콘텐츠허브

서바이벌 강자 청하와 마미손이 초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늘(6일) JTBC 콘텐츠허브 측은 “가수 청하와 래퍼 마미손이 작업한 컬래버레이션 신곡의 느낌을 살린 일러스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라면서 청하와 마미손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이어 “곧 티저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여 신선한 조합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커밍 순(COMING SOON) 2019. 09.08’이라는 글과 감각적인 색감의 배경, 청하와 마미손을 형상화한 캐릭터들이 달려가는 모습은 이번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곧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과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으로 5연속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음원 강자임을 입증한 청하는 지난 2016년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데뷔 멤버로 발탁되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그는 ‘롤러코스터’와 ‘벌써 12시’ 등 명곡들을 남기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또, 지난 2018년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복면을 쓰고 나와 많은 화제를 모았던 래퍼 마미손은 프로그램 탈락 이후 ‘소년점프’라는 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심을 받은 이후 음원 강자로 등극한 이들의 조합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청하와 마미손이 함께 하는 음원은 오는 11월 3일에 열리는 JTBC 서울 마라톤의 테마송으로 기획되었다. 음원은 오는 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