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좌)-백보람(우) ⓒ 코엔스타즈, SSTV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장동민과 백보람이 연인관계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MBC Every1 ‘복불복쇼2’에 출연중인 백보람과 장동민은 연출인 것 같기도 하고 실제인 것 같기도 한 아리송한 러브라인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이 최근 녹화에서 다시금 연인사이를 의심케하는 행동을 한 것.

'복불복쇼2' 제작진 측에 의하면 녹화가 진행된 날 백보람은 “오빠 반지사주세요”라고 장동민에게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남희석과 유상무는 “반지는 아무에게나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를 더욱 의미심장한 눈초리로 바라봤다.

이에 ‘복불복쇼2’에 첫 출연한 양세형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일부로 연출되는 상황인 줄 알았는데 쉬는 시간에도 두 사람이 다정히 얘기를 하거나, 손을 잡는 등의 스킨십이 자연스러워 나 역시도 헷갈린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궁금해 했다.

한편, 장동민이 과거 방송에서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받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백보람을 뽑아 연인사이임을 의심받았던 둘 사이의 묘한 관계는 오는 9일 수요일 밤 12시10분 MBC Every1 '복불복쇼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